공인 인증서 제도는 디지털 신분증(증명서)및 디지털 인감증명이라고 할 수 있는 제도로 1999년부터 시행되었으나 2020년 12월 10일부터 전자서명법 개정에 따라 공동인증서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지금은 사설 인증서의 허용으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의 민간인증서인 ‘패스(PASS)’와 '토스(TOSS)'나 카카오 인증 등을 사용할 수가 있게 되었지만 아직까지도 현행 공인 인증서(현행: 공동 인증서)를 이용해 은행이나 관공서 사이트에서 본인 인증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윈도우에서 공인 인증서는 'NPKI' 폴더에 저장이 되며 윈도우7 이상에서는 C:\Users\사용자계정\AppData\LocalLow 경로에 'NPKI' 폴더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경로를 보기 위해서는 윈도우 탐색기의 '보기' 메뉴에서 '숨긴 항목'을 체크해야 보이게 됩니다.
'숨긴 항목'을 체크 후 'AppData' 폴더가 표시되면 C:\Users\사용자계정\AppData\LocalLow 경로로 이동해 'NPKI' 폴더를 복사해 다른 드라이브나 USB, 스마트폰에 붙여넣기하면 간단히 공인 인증서를 백업할 수가 있습니다.
공인 인증서를 다른 PC에 옮기려면 백업한 'NPKI' 폴더를 복사해 C:\Users\사용자계정\AppData\LocalLow 경로에 붙여넣기하면 간단히 해결이 됩니다.
공인 인증서를 스마트폰에 옮길 경우에는 스마트폰을 연결 후 드라이브로 인식이 되면 PC에서 복사한 'NPKI' 폴더를 인식된 스마트폰 드라이브에 마우스 오른쪽 클릭해 바로 붙여넣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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