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토류 관련주 '에스맥'

 

코스닥 상장사인 '에스맥'은 휴대폰을 비롯한 각종 IT기기에 적용되는 입력모듈, 터치스크린 패널의 주요 원자재인 ITO 센서 등의 생산 및 판매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무선 통신 기기 제조 업체입니다.

 

'에스맥'은 양호한 실적과 건실한 재무 구조를 가진 안정적인 IT통신 기기 모듈 제조 업체로 자회사인 신약 개발 업체 '다이노나'로 인해 코로나 관련주로도 편입되기도 했습니다.

 

2020년 국내 유일 희토류 공정 기술 보유 업체인 '지알이엘(GREL)'의 지분을 51%를 취득해 경영권을 확보하며 최대 주주로 올라 희토류 관련주로 편입되었습니다.

 

'지알이엘(GREL)'은 비상장 업체로 희토류 원광부터 메탈, 알로이, 자석 등 희토류 생산 관련 모든 체인을 보유 중인 기업이며 국내 군산에 위치한 생산기술연구소는 고품질 희토류 본드 파우더 제조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알이엘'은 세계 최대의 희토류 본드 파우더 생산업체인 중국의 MQI 사와 경쟁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희토류 공정 기술력을 지니고 있으며 중국의 희토류 무기화에 맞서 미국이 추진 중인 희토류 자체 생산 프로젝트 컨소시엄에도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총 주식 발생수는 261,145,602주이며 현재 주가는 1,500원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에스맥' 일봉 챠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