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전자상거래 관련주 '이상네트웍스'

 

코스닥 상장사인 '이상네트웍스'는 신용보증기금과 연계한 기업 간 전자상거래(B2B-Business to Business) 플랫폼인 'e-sang.net' 운영과 소프트웨어 개발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B2B는 소비자가 온라인에서 물건을 구매하는 B2C(Business to Consumer)와 달리 원자재나 상품이 필요한 기업끼리 온라인을 이용해 직접 제품을 파고 사는 시장을 말합니다.

'이상네트웍스'는 기업 간 전자상거래 사이트에서 매매가 이뤄질 때마다 받는 거래중개 수수료가 주요 수입원으로 매출의 80%를 B2B 전자상거래를 통해 올리고 있으며 B2B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30%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상네트웍스'의 최대주주는 스테인레스 제품 제조 업체인 '황금에스티'로 현재 보유 지분율은 36.84%이며 계열사로는 (주)황금에스티, 이상기술투자(주), (주)유스틸, 주은테크, (주)이상글로벌 등이 있습니다.

 

대명코퍼레이션, 이크레더블, 지와이커머스, 아이마켓 코리아 등과 함께 소모성 자재 구매대행(MRO) 테마 관련주로 알려져 있습니다.

 

총 발행 주식수는 9,015,000 주이며 현재 주가는 7,000원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이상네트웍스' 일봉 챠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