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은 노트북이나 태블릿같은 기기들의 밧데리 소모량을 조정하기 위해 전원 관리 옵션에서 '고성능, 균형 조절, 절전'의 3가지 모드를 제공해 PC의 성능을 조절하게 됩니다.
하지만 윈도우10 RS4(1803) 이상의 버전에서는 '최고의 성능(Ultimate Performance)' 옵션이 숨겨져 있으며 이를 활성화해서 전원 걱정이 필요없는 데스크톱 PC의 성능을 최대로 올려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검색 창에 cmd를 입력한 뒤 상단에 표시되는 '명령 프롬프트'에 마우스 오른쪽 클릭해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선택합니다.
cmd
'명령 프롬프트'가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되면 아래의 명령어를 입력 후 엔터 칩니다.
powercfg -duplicatescheme e9a42b02-d5df-448d-aa00-03f14749eb61
명령이 실행되면 '명령 프롬프트'를 종료하고 'windows 키 + i 키'를 눌러 'windows 설정'에서 '시스템'으로 들어갑니다.
'전원 및 절전' 탭을 선택하고 오른쪽 창에서 '추가 전원 설정'을 클릭합니다.
제어판의 '전원 옵션'이 열리면 '추가 전원 관리 옵션 표시'를 펼칩니다.
추가된 '최고의 성능' 옵션을 선택하고 사용하면 됩니다.
전원 옵션에서 '최고의 성능'으로 설정하고 사용하면 노트북이나 태블릿 PC의 경우에는 밧데리 소모량이 대폭 늘어나므로 유의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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